삼성증권은 7일 JS전선 영업정지에 따른 LS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LS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6000원을 유지했습니다.
범수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LS그룹은 원전부품사고와 관련 JS전선의 영업정지 결정과 연구개발 지원금 출연 등의 대책발표가 LS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이 같이 밝혔습니다.
범 연구원은 3Q13 기준으로 LS 연결 영업이익, 순이익에서 JS전선이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1.2%, 0.8%로, JS전선 사업 중단이 LS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미미하다는 분석입니다.
그는 JS전선 사업 정지 결정으로 동사를 둘러싼 원전 관련 불확실성은 점차 해소 될 것으로 예상되는 한편 글로벌 경기의 완만한 회복과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연결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해 LS에 대해 목표주가 106,000원과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습니다.
범수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LS그룹은 원전부품사고와 관련 JS전선의 영업정지 결정과 연구개발 지원금 출연 등의 대책발표가 LS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이 같이 밝혔습니다.
범 연구원은 3Q13 기준으로 LS 연결 영업이익, 순이익에서 JS전선이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1.2%, 0.8%로, JS전선 사업 중단이 LS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미미하다는 분석입니다.
그는 JS전선 사업 정지 결정으로 동사를 둘러싼 원전 관련 불확실성은 점차 해소 될 것으로 예상되는 한편 글로벌 경기의 완만한 회복과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연결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해 LS에 대해 목표주가 106,000원과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