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공사(KIC)가 신한·우리·외환·하나·기업·산업은행 등 국내은행 6곳을 외환거래 상대방으로 신규 선정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KIC와 국내 은행들과의 외환거래는 원화를 제외한 이종통화거래 중 현물거래(Spot)로 한정됩니다.
현재 한국투자공사법상 국내 은행과 파생거래는 물론 원달러 등 원화를 포함한 통화거래를 수행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KIC는 "이번에 선정된 국내 은행들은 국부펀드와의 거래로 글로벌 외환시장 운용능력과 해외 시장에서의 브랜드 파워 등 다양한 측면에서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KIC와 국내 은행들과의 외환거래는 원화를 제외한 이종통화거래 중 현물거래(Spot)로 한정됩니다.
현재 한국투자공사법상 국내 은행과 파생거래는 물론 원달러 등 원화를 포함한 통화거래를 수행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KIC는 "이번에 선정된 국내 은행들은 국부펀드와의 거래로 글로벌 외환시장 운용능력과 해외 시장에서의 브랜드 파워 등 다양한 측면에서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