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안전 최우선 생각하는 항공사 되겠다"

입력 2014-01-0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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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이 운항 6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2009년 1월 7일 김포-제주 노선을 첫 취항한 이스타항공은 1만9천900원의 얼리버드요금제와 독특한 항공기 기내디자인을 최초로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스타항공은 안전운항을 최우선 목표로 첫 취항 후 지금까지 7만6천500여편 운항과 11만7천시간, 9천577만km를 넘는 거리를 운항하면서 한건의 비행 안전사고 없이 무사고 운항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도쿄, 오사카, 대만, 홍콩, 방콕, 씨엠립, 코타키나발루, 선양, 지난 등 9개의 정기편 국제선과 김포,청주,군산-제주 등 3개의 국내선 정기편을 운항중입니다.

이스타항공은 운항6주년 기념으로 제주JDC면세점과 함께 국내선항공권 및 JDC면세점 10%할인권을 제공하는 텐(10%)+텐(10%)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짜릿한 가격으로 추억을 파는 국민항공사 슬로건에 맞게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무사고 안전운항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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