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의 첫사랑이 임상아로 알려지면서, 임상아와 남편 제이미 프롬의 러브스토리가 화제다.
임상아의 남편 제이미 프롬은 가수 겸 텔런트로 활동하다 지금은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01년 임상아와 결혼했다.
임상아는 지난 2009년 12월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유태인 남편 제이미와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임상아는 "결혼 당시 종교가 불교였는데 남편은 유태인이었다"며 "1년6개월 동안 공부해 개종을 했고 또 한번 식구들을 전부 모아놓고 결혼식을 올렸다"고 말했다.
임상아는 1996년 `토요특집 출발! 모닝와이드` MC로 방송에 데뷔해 드라마 배우, 가수로 활동하다 1999년 미국행을 택했다.
또 현재는 가방 디자이너로 미국 뉴욕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유태인인 제이미 프롬은 미국 내에서도 상당한 재력가로, 임상아의 가방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기까지 상당한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