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7회 예고편이 화제다.
6일 SBS NOW1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SBS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7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별그대’ 7회 예고에서는 한유라(유인영)의 자살사건에 천송이(전지현)가 영향을 끼친 것이라고 믿는 언론과 대중들이 그를 철저하게 외면하는 반면 그의 절친이자 내숭 백단의 유세미(유인나)는 결국 천송이의 자리를 꿰차며 인기스타 대열에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천송이는 “12년 동안 연기생활을 해왔는데 무너지는 건 단 2주”라며 연예계 생활을 한탄했다. 또한 집에까지 협박편지가 오며 돌아선 대중의 냉대를 온몸으로 느꼈다.
이 와중에 천송이 곁을 지켜주는 건 도민준(김수현) 뿐이었다. 천송이는 도민준이 누구냐고 묻는 엄마(나영희)에게 “내 매니저다. 옆집에 산다”며 당당히 얘기했다.
이어 천송이는 도민준에게 “떨어지지 말고 내 옆에 꼭 붙어 있어”라는 말로 도민준을 설레게 했다.
특히 이날 예고에서는 천송이가 환자복을 입고 쓰러져 있는 모습까지 함께 공개돼 전생과 연관된 것인지 등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7회 예고 영상 캡처)
6일 SBS NOW1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SBS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7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별그대’ 7회 예고에서는 한유라(유인영)의 자살사건에 천송이(전지현)가 영향을 끼친 것이라고 믿는 언론과 대중들이 그를 철저하게 외면하는 반면 그의 절친이자 내숭 백단의 유세미(유인나)는 결국 천송이의 자리를 꿰차며 인기스타 대열에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천송이는 “12년 동안 연기생활을 해왔는데 무너지는 건 단 2주”라며 연예계 생활을 한탄했다. 또한 집에까지 협박편지가 오며 돌아선 대중의 냉대를 온몸으로 느꼈다.
이 와중에 천송이 곁을 지켜주는 건 도민준(김수현) 뿐이었다. 천송이는 도민준이 누구냐고 묻는 엄마(나영희)에게 “내 매니저다. 옆집에 산다”며 당당히 얘기했다.
이어 천송이는 도민준에게 “떨어지지 말고 내 옆에 꼭 붙어 있어”라는 말로 도민준을 설레게 했다.
특히 이날 예고에서는 천송이가 환자복을 입고 쓰러져 있는 모습까지 함께 공개돼 전생과 연관된 것인지 등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7회 예고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