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원이 가수가 아닌 연기자로 컴백하면서 ‘한예원’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예원은 2002년 걸 그룹 ‘슈가’로 데뷔했고 육혜승이라는 본명으로 활동했다.
그룹 해체 후 한예원은 연기자로 변신했다.
MBC 드라마넷 ‘서울무림전’, SBS ‘찬란한 유산’, KBS 2TV ‘열혈장사꾼’ 등에 출연하며 윤예원이라는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오는 1월 13일 첫 방송되는 JTBC ‘귀부인’을 통해 3년 만에 브라운관에 전격 복귀하게 된 그녀는 "부담되지만 설레인다" 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쉬면서 경험을 많이 쌓은 만큼 연기로 보여드리고 싶다" 고 덧붙이면서 더 이상 가수가 아닌 여배우로서의 당찬 포부를 느낄 수 있었다,
‘귀부인’ 출연자 장미희, 서지혜, 박정아, 현우성, 정성운, 이시언, 류태준, 윤지민, 유혜리, 문희경 등이 출연하는 `귀부인`은 오는 13일 저녁 8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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