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가 포스코센터에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정준양 회장 등 철강업계 대표와 임원, 학계, 철강수요업계 등 철강관련 인사 200여명이 참석하는 신년인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정준양 한국철강협회 회장은 "금년도 철강업계는 공급과잉이 계속됨에 따라 수급불균형이 큰 악재로 남아 있다"며 "대내외 위기를 돌파하고 재도약하는 전환의 한 해로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 할 것"이라는 신년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정 회장은 "철강업계는 철강재의 기술과 품질확보를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산업간 융합기술 R&D 투자를 통해 철강업계의 미래 먹거리 창출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통상마찰을 지혜롭게 극복하기 위해 업계 차원에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정 회장은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정준양 포스코 회장,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이종근 동부제철 부회장,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홍영철 고려제강 회장, 손봉락 TCC동양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정준양 한국철강협회 회장은 "금년도 철강업계는 공급과잉이 계속됨에 따라 수급불균형이 큰 악재로 남아 있다"며 "대내외 위기를 돌파하고 재도약하는 전환의 한 해로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 할 것"이라는 신년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정 회장은 "철강업계는 철강재의 기술과 품질확보를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산업간 융합기술 R&D 투자를 통해 철강업계의 미래 먹거리 창출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통상마찰을 지혜롭게 극복하기 위해 업계 차원에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정 회장은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정준양 포스코 회장,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이종근 동부제철 부회장,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홍영철 고려제강 회장, 손봉락 TCC동양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