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의 새해인사, 온화하고 밝은 미소로 "아낌없는 사랑 감사해"

배우 송창의가 새해인사를 전했다.



송창의는 소속사를 통해 영상으로 새해인사를 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송창의는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댄디하고 심플한 슈트차림으로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건넸다. 그는 평소 부드러운 이미지와 어울리는 젠틀하고 차분한 어조로 말을 이어나갔다.

송창의는 "변함없이 자신에게 뜨거운 관심과 아낌없는 사랑을 보여준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말로 새해 인사를 시작했다.

이어 송창의는 특유의 온화하고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2014년 밝은 한해 보내시고 더불어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일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창의 새해인사, 훈훈한 외모와 같이 훈훈한 새해 인사네" "송창의 새해인사, 새해부터 창의님의 인사에 사르르 녹네요~~" "송창의 새해인사, 창의씨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세번 결혼하는 여자` 대박나세요!! !" "송창의 새해인사, 2014년에도 뮤지컬과 브라운관을 통해 많은 활약 부탁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창의는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정태원 역할을 맡아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순애보적 사랑과 딸 바보 아빠의 애끓는 부정애를 보여주고 있다.(사진=WS Entertainment)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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