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이 영화 `변호인`과 송강호에 대해 언급했다.
한지민은 최근 영화 `플랜맨`(성시흡 감독, (주)영화사일취월장 제작) 개봉과 관련한 한국경제TV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상영중인 영화 `변호인`(양우석 감독)에 대해 언급했다.
한지민은 "`변호인`이 잘 되고 있는데 부담감은 없나?"라는 질문에 웃어 보이며 "신경이 쓰이는 건 전혀 없다"고 운을 뗐다.
이어 "`변호인`을 개봉 당일날 봤다. 송강호 선배의 연기 열정을 어떻게 감히 이야기 할 수가 있겠나. 그 분의 인터뷰를 보고 반성을 많이 했다. 준비 과정에서부터 촬영까지, 나와는 절대 비교할 수 없는 배우"라고 말했다.
또한 "송강호 선배는 `언젠가 같은 작품을 할 수 있을까?`라는 막연한 분"이라며 "`변호인`이 관객 1000만 명을 목전에 두고 있는데 빨리 돌파를 했으면 좋겠다. 한국영화가 많이 만들어지고, 관객들이 우리나라 영화를 많이 찾는 것이 개인적으로 참 좋다"고 밝혔다.
한편 1분 1초 계획대로 살아온 남자 한정석(정재영)이 생애 최초로 무계획적인 인생에 도전하는 독특한 스토리를 담은 영화 `플랜맨`은 9일 개봉될 예정이다.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15분.(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한지민은 최근 영화 `플랜맨`(성시흡 감독, (주)영화사일취월장 제작) 개봉과 관련한 한국경제TV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상영중인 영화 `변호인`(양우석 감독)에 대해 언급했다.
한지민은 "`변호인`이 잘 되고 있는데 부담감은 없나?"라는 질문에 웃어 보이며 "신경이 쓰이는 건 전혀 없다"고 운을 뗐다.
이어 "`변호인`을 개봉 당일날 봤다. 송강호 선배의 연기 열정을 어떻게 감히 이야기 할 수가 있겠나. 그 분의 인터뷰를 보고 반성을 많이 했다. 준비 과정에서부터 촬영까지, 나와는 절대 비교할 수 없는 배우"라고 말했다.
또한 "송강호 선배는 `언젠가 같은 작품을 할 수 있을까?`라는 막연한 분"이라며 "`변호인`이 관객 1000만 명을 목전에 두고 있는데 빨리 돌파를 했으면 좋겠다. 한국영화가 많이 만들어지고, 관객들이 우리나라 영화를 많이 찾는 것이 개인적으로 참 좋다"고 밝혔다.
한편 1분 1초 계획대로 살아온 남자 한정석(정재영)이 생애 최초로 무계획적인 인생에 도전하는 독특한 스토리를 담은 영화 `플랜맨`은 9일 개봉될 예정이다.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15분.(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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