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사들 "규제 풀면 투자 늘릴 의향 있다"

입력 2014-01-09 14:28  

지주회사 10곳 중 6곳이 지분율·부채비율 제한 등의 규제가 풀리면 투자를 늘릴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9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일반지주회사 114개사(대기업 30개, 중소·중견기업 84개, 금융지주 제외)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규제가 완화될 경우 투자를 늘릴 의향이 있는지`를 묻자 응답기업의 64.2%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지주회사들은 가장 부담스럽게 느끼는 규제로 자회사·손자회사 지분보유 요건(40.1%)을 꼽았습니다.
이어 지주회사 강제전환제(20.0%), 부채비율 제한(18.9%), 일반지주회사의 금융자회사 보유 금지(18.9%), 자회사 외 지분보유 제한(2.1%) 등을 들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