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섬유패션 업계 대표와의 간담회를 갖고 IT와 한류와의 융합, 패션디자인 육성, 탄소섬유 등 산업용섬유 발전 등에 중점을 두고 역동적인 창조경제 실현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섬유패션 업계는 간담회에서 한·중 FTA 체결시 국내 섬유산업 보호를 위해 정부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차관은 섬유업계가 요청하는 관세양허에 대해 협상 진행과정에서 최대한 방어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면서, 중국의 고급 내수시장 성장에 맞춰 공격적인 중국 진출과 함께 마케팅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산업부는 이를 위해 중국 고급시장을 겨냥한 협력기술개발 지원 확대, 기존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중소/중견기업 생산기술 지원, 한류와의 융합을 통한 패션산업 선진화, 해외 마케팅 활성화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간담회에 이어 개최된 2014년 섬유패션 신년인사회는 정홍원 국무총리와 산업부 김재홍 1차관, 국회의원, 섬유업계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이 자리에서 신년사를 통해 섬유 산업이 첨단기술과 시장변화에 앞장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섬유패션 업계는 간담회에서 한·중 FTA 체결시 국내 섬유산업 보호를 위해 정부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차관은 섬유업계가 요청하는 관세양허에 대해 협상 진행과정에서 최대한 방어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면서, 중국의 고급 내수시장 성장에 맞춰 공격적인 중국 진출과 함께 마케팅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산업부는 이를 위해 중국 고급시장을 겨냥한 협력기술개발 지원 확대, 기존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중소/중견기업 생산기술 지원, 한류와의 융합을 통한 패션산업 선진화, 해외 마케팅 활성화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간담회에 이어 개최된 2014년 섬유패션 신년인사회는 정홍원 국무총리와 산업부 김재홍 1차관, 국회의원, 섬유업계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이 자리에서 신년사를 통해 섬유 산업이 첨단기술과 시장변화에 앞장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