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증권은 10일 다음주에는 코스피보다는 코스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조성준 NH농협증권 연구원은 1월 첫째주는 외국인 매수와 기관 매도가 맞물리면서 코스피는 혼조세를 보였지만 둘째주는 코스피의 높은 변동성이 예상되지만 하락보다 완만한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조 연구원은 지난주 발표된 삼성전자의 4분기 실적 가이던스가 실제로 어닝쇼크를 기록했지만 오히려 불확실성 해소로 평가되었고, 원/엔 환율도 상승세로 전환되며 투자심리는 점차 안정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최근 KOSPI의 큰 폭 조정으로 12개월 예상 PER(I/B/E/S Korea기준)이 9.34배로 낮아졌기때문에 향후 KOSPI의 추가적인 하락이 진행되어도 2012년 이후 KOSPI의 PER 밴드 상단부인 9.2배(1,920p 내외)가 이제는 강한 지지선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따라서 급격한 추가 하락보다 완만한 기술적 반등을 전망했습니다.
그는 1월 둘째 주에는 KOSPI내 대형주 보다 중소형주 및 KOSDAQ에 관심을 높일 필요가 있다며 KOSDAQ은 2013년 12월 선행적으로 큰 폭의 조정이 진행되었고, 원/달러 환율에 대한 민감도 역시 대형주보다 상대적으로 적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업종별 순환매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추세적 상승에 베팅하기보다 단기 트레이딩 전략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조성준 NH농협증권 연구원은 1월 첫째주는 외국인 매수와 기관 매도가 맞물리면서 코스피는 혼조세를 보였지만 둘째주는 코스피의 높은 변동성이 예상되지만 하락보다 완만한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조 연구원은 지난주 발표된 삼성전자의 4분기 실적 가이던스가 실제로 어닝쇼크를 기록했지만 오히려 불확실성 해소로 평가되었고, 원/엔 환율도 상승세로 전환되며 투자심리는 점차 안정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최근 KOSPI의 큰 폭 조정으로 12개월 예상 PER(I/B/E/S Korea기준)이 9.34배로 낮아졌기때문에 향후 KOSPI의 추가적인 하락이 진행되어도 2012년 이후 KOSPI의 PER 밴드 상단부인 9.2배(1,920p 내외)가 이제는 강한 지지선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따라서 급격한 추가 하락보다 완만한 기술적 반등을 전망했습니다.
그는 1월 둘째 주에는 KOSPI내 대형주 보다 중소형주 및 KOSDAQ에 관심을 높일 필요가 있다며 KOSDAQ은 2013년 12월 선행적으로 큰 폭의 조정이 진행되었고, 원/달러 환율에 대한 민감도 역시 대형주보다 상대적으로 적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업종별 순환매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추세적 상승에 베팅하기보다 단기 트레이딩 전략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