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오패스 연기로 호평을 얻고 있는 배우 신성록의 닮은꼴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성록 닮은꼴 카톡개`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 신성록은 극 중 소시오패스를 열연 중인 이재경의 모습과 카카오톡 메신저 캐릭터 `프로도`와 비교돼있다.
비교 사진이 올라오면서 카톡 개 `프로도`와 배우 신성록의 매우 흡사하게 닮아있다며 온라인상에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신성록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신성록은 S&C그룹 후계자인 이재경 역을 맡아 소름끼치는 소시오패스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소시오패스란 다른 사람의 권리를 무시하고 침해하는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거나 사회규범을 따르지 않는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의미한다.
또 모든 일에 무책임하며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고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하는 특징을 지닌다.
소시오패스 신성록을 본 누리꾼들은 "소시오패스, 섬뜩하더라 연기인데", "소시오패스, 연기는 잘하는데 너무 프로도랑 닮았다", "소시오패스 신성록 연기 잘한다", "소시오패스 신성록,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신성록은 드라마 뿐만 아니라 뮤지컬 `카르멘`에서 호세 역을 맡아 열연중이며, 신성록의 연관검색어로 카톡개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온라인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