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의 술버릇이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은 도민준(김수현)에게 자신이 시킨 치킨과 함께 맥주를 마시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도민준은 이를 거절했다. 과거 술을 마셨다가 곤란한 상황에 처한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기억을 거슬러 조선시대로 돌아갔고 도민준은 친구들의 성화에 못 이겨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큰히 취한 도민준은 평소 숨기고 살았던 외계 초능력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그의 술버릇은 바로 이 초능력 사용이었던 것. 도민준은 그릇이나 접시, 술병을 공중에 띄우는가 하면 동료를 공중부양하게 만드는 등 술자리를 아수라장으로 만들고 말았다.
도민준 술버릇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민준 술버릇, 우주 한바퀴 돌 기세~ 놀라워", "도민준 술버릇, 웃긴다", "도민준 술버릇, 부럽다" "도민준 술버릇, 외계인은 남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혼자 술에 취한 천송이는 도민준에게 자신은 15초 만에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마법을 쓰겠다고 말했고 도민준은 천송이에게 키스를 시도했다.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영상 캡처)
지난 9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은 도민준(김수현)에게 자신이 시킨 치킨과 함께 맥주를 마시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도민준은 이를 거절했다. 과거 술을 마셨다가 곤란한 상황에 처한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기억을 거슬러 조선시대로 돌아갔고 도민준은 친구들의 성화에 못 이겨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큰히 취한 도민준은 평소 숨기고 살았던 외계 초능력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그의 술버릇은 바로 이 초능력 사용이었던 것. 도민준은 그릇이나 접시, 술병을 공중에 띄우는가 하면 동료를 공중부양하게 만드는 등 술자리를 아수라장으로 만들고 말았다.
도민준 술버릇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민준 술버릇, 우주 한바퀴 돌 기세~ 놀라워", "도민준 술버릇, 웃긴다", "도민준 술버릇, 부럽다" "도민준 술버릇, 외계인은 남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혼자 술에 취한 천송이는 도민준에게 자신은 15초 만에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마법을 쓰겠다고 말했고 도민준은 천송이에게 키스를 시도했다.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