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수영, 함박웃음 지으며 즐기는 모습 "정말 사랑스러워"

입력 2014-01-11 12:52   수정 2014-01-11 12:48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수영 솜씨를 뽐냈다.



12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나 수영을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그동안 추성훈은 추사랑에게 유도나 격투기 훈련을 시켜보려고 했지만 그때마다 우는 추사랑의 행동에 진땀을 뺐다.

그러나 추사랑은 수영을 즐기며 함박웃음을 지어 추성훈을 흐뭇하게 했다. 특히 처음에는 무서워하더니만 금방 물에 적응해 수영을 즐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추성훈은 "할머니가 수영선수라서 사랑이도 수영을 좋아하다보다"라며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였던 추성훈의 어머니를 언급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수영, 사랑이 수영을 잘하는구나" "추사랑 수영, 사랑이 정말 귀여워" "추사랑 수영, 사랑이 웃는 모습 왜 이렇게 예쁠까" "추사랑 수영, 사랑이 수영으로 운동하면 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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