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2014년 요리대전의 요리왕은 누구?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요리대전을 펼친다.



12일 방송될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2014년 신년특집 2탄이 전파를 탄다.

본격적인 경연을 앞두고 모인 전출연진들은 비장한 각오를 다지며 야심차게 경연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이들의 요리를 평가할 심사위원은 한식 요리연구가 심영순, 스타 셰프 레이먼 킴, 인기 웹툰작가 정다정, 쇼콜라티에 루이강. 화려한 심사위원단들의 등장에 모두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날 요리 고수들로부터 비법을 전수받은 멤버들은 평소보다 진지하게 요리에 임했다. 한식조리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방송인 박수홍은 검증된 요리 실력을 발휘해 같은 편인 방송인 유재석은 물론 다른 팀들 모두 입을 벌어지게 했다.

또한 그룹 레인보우 멤버 재경은 요리사인 어머니의 실력을 물려받아 뛰어난 요리솜씨를 선보였다는 후문.

한편 순탄치 않게 진행되는 팀들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순조롭게 진행되는 팀들이 눈에 띄며 더욱 재미를 선사했고 이들이 과연 어떤 요리를 준비할지 기대감을 더욱 증폭 시켰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정말 재미있어" "`런닝맨` 요리대결 신선하다" "`런닝맨`, 요리대결에서 누가 우승할까?" "`런닝맨`, 심사위원 라인업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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