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간식차, '귀부인' 스태프 통큰 한 턱 '훈훈'

배우 박정아가 간식차를 선물해 화제다.



박정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에 따르면 박정아는 JTBC 드라마 `귀부인`(호영욱 극본, 한철수 연출) 첫방송을 앞두고 스태프에게 간식차를 선물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박정아는 한밤 중 촬영으로 출출한 스태프르 위해 촬영 현장에 어묵, 튀김, 떡볶이 등 야식메뉴로 구성된 간식차를 선물했다. `귀부인`에서 재벌그룹의 후계자 역할을 맡은 박정아는 간식차를 선물하며 "명가그룹 후계자인데 이쯤이야~ 박정아가 맛있는 간식을 쏩니다"라고 애교 넘치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박정아는 간식차 옆에서 깜찍 인증샷을 찍어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했다. 박정아는 `귀부인`에서 명가 그룹의 후계자 이미나 역을 맡아 도도하고 이기적이지만 한 사람만을 사랑하는 순정녀로 반전매력을 뽐낼 예정. 이에 박정아는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거나 잡는 과정에서 한 여자의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정아 간식차 마음 씀씀이도 굿" "박정아 간식차 어머나 맛있겠다!" "박정아 간식차 촬영장이 따끈따끈 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귀부인`은 13일 첫방송된다.(사진=더블유엠컴퍼니)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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