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최적화와 개정세법에 따른 증세액, 올해 절세계획 등을 한번에 알아볼 수 있는 `맞춤형 세금 자동계산기`가 오는 15일 오픈됩니다.
납세자 연맹은 `맞춤형 세금 자동계산기` 오픈을 앞두고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습니다.
국세청의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가 개통되면 앞으로 2주 동안은 수십만명이 계산기 이용을 위해 몰려들어 서버다운 등이 예상된다며 사전예약자를 받겠다는 것입니다.
특히 이번에 공개하는 연말정산자동계산기에는 △올해 연말정산 예상 환급액 확인 △개정 세법에 따른 증세액 확인 △2013 개인 맞춤형 절세용 리포트 획득 △ 2014년 개인 맞춤형 절세용 리포트 획득 △정부 증세추계액 검증 참여 등도 담고 있습니다.
홍만영 납세자연맹 팀장은 “2014년부터 적용되는 세법이 많은 개정항목과 공제방식변경(소득공제→세액공제) 등으로 복잡해져 근로소득자 개인이 자신의 절세액과 세(稅)부담 증감을 알 수 없다”며 “올해 세 부담 증감여부를 미리 알아보고 연초 세테크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납세자 연맹은 `맞춤형 세금 자동계산기` 오픈을 앞두고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습니다.
국세청의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가 개통되면 앞으로 2주 동안은 수십만명이 계산기 이용을 위해 몰려들어 서버다운 등이 예상된다며 사전예약자를 받겠다는 것입니다.
특히 이번에 공개하는 연말정산자동계산기에는 △올해 연말정산 예상 환급액 확인 △개정 세법에 따른 증세액 확인 △2013 개인 맞춤형 절세용 리포트 획득 △ 2014년 개인 맞춤형 절세용 리포트 획득 △정부 증세추계액 검증 참여 등도 담고 있습니다.
홍만영 납세자연맹 팀장은 “2014년부터 적용되는 세법이 많은 개정항목과 공제방식변경(소득공제→세액공제) 등으로 복잡해져 근로소득자 개인이 자신의 절세액과 세(稅)부담 증감을 알 수 없다”며 “올해 세 부담 증감여부를 미리 알아보고 연초 세테크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