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물자원공사는 `3차원 모델링을 활용한 광산개발기술`을 겨루는 `2014 COREA 경진대회`를 다음달 27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참가대상은 지질학 및 자원공학 등 자원개발분야 전공 대학(원)생이며 3차원 모델링을 활용한 광산개발 기술을 겨루는 국내 유일의 대회로서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광물공사가 주관합니다.
고정식 사장은 "글로벌 자원시장에서 존재감 있는 자원개발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관련 기술역량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공사는 전통 산업과 첨단 IT기술을 접목해 국내 자원개발 기술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자원개발 전문인력 양성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회의 참가신청서 마감은 1월 17일까지이며 제출방법과 일정은 공사 홈페이지(www.kores.or.kr)에 게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