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무명시절, 뒷모습 굴욕부터 귀신분장까지 ‘훈남 외모는 그대로’

입력 2014-01-1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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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의 무명시절은 어땠을까.

지난 12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현빈을 비롯한 연예인들의 과거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현빈은 그룹 신화의 멤버 김동완의 인터뷰에 배경으로 등장했다.

리포터가 영화 ‘돌려차기’의 주연 배우인 김동완을 인터뷰하는 동안 현빈의 뒷모습이 카메라에 포착 됐을 뿐 그의 얼굴은 카메라에 포착되지 않았다. 또 액션 장면에서는 다리만 등장하는 굴욕을 맛보기도 했다.

이 외에도 현빈은 과거 재연 배우로 활약하기도 했다.

현빈은 2002년 7월 방송됐던 SBS ‘깜짝! 스토리랜드’ 코너 에서 산사태 때문에 죽음을 맞이한 귀신 역할을 맡았다.

특히 귀신 분장에도 가려지지 않는 현빈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현빈 무명시절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빈 무명시절도 있었구나”, “현빈 무명시절, 굴욕이네”, “현빈 무명시절이 있었기에 지금의 현빈이 있는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방송 캡쳐/SBS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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