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진(RACINNE)은 획기적인 캘러스 배양기술로 탄생한 얼티밋하이드라퍼펙션 시리즈의 신제품인 젠틀리파이닝스크럽 마스크를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마스크 팩을 하는 동안 충분한 수분 및 영양을 풍부하게 공급해 줄 뿐만 아니라 자극을 최소화 한 스크럽과 마사지 기능까지 함께 부여해 주는 신개념 3 in 1 스크럽 수분 마스크입니다. 관계자는 “고농도로 정제시킨 포도캘러스배양추출물과 피부에 좋은 7가지 유효성분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비타민 E와 식물성 버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캡슐포뮬라는 각질층의 묵은 각질들을 자극 없이 부드럽게 제거해준다”고 전했습니다.
오가닉박스는 새해를 맞아 고객 스스로 원하는 제품을 직접 골라 만든 커스터머 박스인 리쥬버네이팅 오가닉박스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커스터머 박스는 블로거가 직접 제작한 레이져 관리 후 4종 세트로 저자극을 기본으로 풍부한 수분감과 진정을 위한 제품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아로마티카의 씨대퍼딜 아쿠아 토너와 씨 대퍼딜 아쿠아 젤크림, A24의 프리미엄 알로에베라 젤, 소예도담의 유기농 하이드로겔 마스크가 담겨있습니다.
바슈롬은 바이오트루 원데이 렌즈를 내놨습니다. 눈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된 신소재인 하이퍼겔 재질로 만들어진 원데이 렌즈입니다. 기존 하이드로겔과 실리콘 하이드로겔 재질의 장점을 포함하여 높은 산소투과율은 유지하면서도 우리 눈의 각막과 일치하는 78%의 수분을 함유해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습니다. 또한 눈물막의 지질층 구조를 렌즈 재질에 적용한 덕분에 눈물이 쉽게 마르지 않아 장시간 렌즈를 착용할 때에도 편안함을 유지해준다고 하네요.
스위스킨은 겨울철 메마르고 건조해진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책임질 트리플 매직 오일 세럼을 출시합니다. 이 제품은 젤-워터-오일 3단계로 변하는 유니크한 포뮬라로 바르는 순간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전해주며, 오일의 끈적임 혹은 흘러내릴 걱정 없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식물성 아르간 오일과 히아루론산이 함유되어 피부에 3중 보호막(진정막, 보습막, 오일막)을 공급해 각질을 잠재우고 피부를 맑고 탄력 있게 가꿔준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또한 신비의 식물이라 불리는 센탈라아시아티카를 비롯한 강황추출물이 피부에 풍부한 보습감을 전달해 겨울철 손상된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부여해준다고 합니다.
시크릿키는 피부에 촉촉함과 탄력을 더해주는 슈퍼 플럼핑 젤 오일을 내놨습니다. 이 오일은 고농축 젤에서 오일 제형으로 변하는 신개념 텍스처로 오일의 번들거림이나 흘러내림이 없으며 무겁지 않은 사용감으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데노신이 주름지고 탄력을 잃은 피부에 도움을 주며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줘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유지하도록 도와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키엘은 건조한 피부를 위한 인텐스 수분 크림을 선보입니다. 건조한 피부를 위한 촉촉한 솔루션으로 이중 수분 캡슐과 살구씨 오일의 강력한 보습 효과가 건조한 피부의 갈라진 틈을 빈틈없이 채워준다고 합니다. 또한 마이크로 텍스처의 미세 보습 입자가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건조한 피부 깊숙이 수분을 전달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습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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