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14일 휠라코리아에 대해 4분기 실적 회복이 지속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4천원을 유지했습니다.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휠라코리아의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기간대비 10.8% 증가한 261억원으로 실적 반등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국내부문 매출을 비롯해 미국·로열티 부문이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며 "다만 자회사 아큐시네트는 유럽·북미시장 위축으로 작년대비 1% 성장에 그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휠라티바가 1년전보다 30% 이상 고성장하는 등 향후 홈쇼핑 채널을 통한 국내 부문 실적개선이 예상되고, 미국 부문은 신발과 PB브랜드 매출을 통한 이익모멘텀 확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휠라코리아의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기간대비 10.8% 증가한 261억원으로 실적 반등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국내부문 매출을 비롯해 미국·로열티 부문이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며 "다만 자회사 아큐시네트는 유럽·북미시장 위축으로 작년대비 1% 성장에 그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휠라티바가 1년전보다 30% 이상 고성장하는 등 향후 홈쇼핑 채널을 통한 국내 부문 실적개선이 예상되고, 미국 부문은 신발과 PB브랜드 매출을 통한 이익모멘텀 확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