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정신과상담 고백 "혼자 술먹다 필름끊겨" 유명 담당의사 누구?

입력 2014-01-14 08:52  






이휘재가 정신과상담을 받은 사실을 털어놨다.


이휘재는 1월 1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슬럼프와 함께 찾아온 고통을 극복하기 위해 1년 동안 정신과 상담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휘재는 "슬럼프로 혼자 방에서 술 먹는 버릇이 생겼다. 그렇게 혼자 술 마시다가 필름 끊긴 경우도 많다. 이대로 안되겠다 싶어서 KBS 2TV `스펀지`를 통해 만난 정신과 전문의를 찾아가 일주일에 한 번씩 상담을 받았다. 숨길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경규, 김제동이 "주변 사람들에게 왜 말 안했나? 창피했나?"고 묻자 이휘재는 "이경규, 김제동은 아무리 생각해도 나보다 더 힘들 것 같아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휘재 정신과상담 고백에 누리꾼들은 "이휘재 정신과상담 많이 힘들었었나보다" "이휘재 정신과상담 이제 좋은 아내 만났으니 받을 필요 없겠다" "이휘재 정신과상담 효과 좋았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