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시대 진입‥반도체 호황 기대" - KB투자證

김종학 기자

입력 2014-01-14 08:55  

KB투자증권은 14일 사물인터넷을 통한 IT 시장의 변혁이 시작됐다며 전기전자 업종 투자 전략으로 SK하이닉스LG디스플레이를 최우선주로 제시했습니다.

이순학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세계최대 가전전시회인 CES에서 소니와 LG 등 주요 브랜드를 비롯해 중소기업등까지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며 "이미 시장이 레드오션으로 진입했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시스코는 사물인터넷의 영향력에 대한 대비를, 인텔은 이에 맞춘 칩셋 플랫폼을 내놨다"며 "테슬라의 성공이후 자동차업계는 스마트기기와의 연동 등 전장 기술 접목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웨어러블 기기, 헬스케어, 스마트홈, 스마트카 등 각 분야에서 변혁이 이미 시작됐다"며 "사물인터넷에 필요한 디바이스가 늘어 반도체 수요가 급격히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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