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패스벤더,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위...어디서 봤더라

입력 2014-01-14 17:12  

독일 출신의 할리우드 스타 마이클 패스벤더가 미국 영화 사이트 TC캔들러가 선정한 `2013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100인(THE 100 MOST HANDSOME FACE)`에서 1위를 차지해 화제인물로 떠올랐다.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셰임` 등으로 한국 팬들에게도 친숙한 마이클 패스벤더는 1977년 독일에서 태어나 영어와 독어에 모두 능통하다. 2001년 드라마 `밴드 오브 브라더스`로 데뷔했으며, TV시리즈 `더 데블스 호어` 등으로도 얼굴을 알렸다.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최고의 악역 매그니토의 젊은 시절 역할을 맡아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이외에도 `제인 에어` `프로메테우스` `카운슬러` 등 다양한 작품이 있다.
TC캔들러 선정 `2013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100인`에서는 7위로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슈퍼주니어 최시원을 비롯해 2PM 택연(13위), 빅뱅 태양 (33위), 이정재(40위), 비(46위), 이병헌(91위) 등 한국 연예인들도 포함돼 큰 화제가 됐다.(사진=영화 `카운슬러`)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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