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남자` 리암 니슨의 액션 블록버스터 `논스톱`이 국내 개봉일을 확정지었다.
2월 27일 전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 지은 `논스톱`은 15일 상반기 최강 액션을 예고하는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테이큰` 시리즈를 통해 독보적인 액션스타로 자리매김한 리암 니슨은 이번엔 고공에서 멈추지 않는 액션을 선보인다.
`논스톱`은 4만 피트 상공 위 탑승객 전원이 용의자인 가운데, 사상 최악의 테러를 막아야 하는 미 항공수사관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논스톱`은 국내에서 2012년에 개봉된 `테이큰 2` 이후 약 2년 만의 첫 작품이다. `테이큰`에서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지상에서 사투를 벌였던 그는 이번에는 고공에서 테러 용의자를 찾기 위해 새로운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선 리암 니슨이 항공기가 빠른 속도로 추락하고 있는 와중에도 어느 한 곳을 강렬하게 응시하며 총을 놓치지 않는 액션을 선보이고 있다.
역동감 넘치는 비주얼과 `공중납치는 시작에 불과했다!`라고 쓰여진 카피가 눈길을 끈다.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티저예고편에선 고공에서 펼쳐지는 압도적인 액션 장면과 함께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긴장감을 예고한다. 2월 27일 개봉된다.(사진=NEW)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2월 27일 전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 지은 `논스톱`은 15일 상반기 최강 액션을 예고하는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테이큰` 시리즈를 통해 독보적인 액션스타로 자리매김한 리암 니슨은 이번엔 고공에서 멈추지 않는 액션을 선보인다.
`논스톱`은 4만 피트 상공 위 탑승객 전원이 용의자인 가운데, 사상 최악의 테러를 막아야 하는 미 항공수사관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논스톱`은 국내에서 2012년에 개봉된 `테이큰 2` 이후 약 2년 만의 첫 작품이다. `테이큰`에서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지상에서 사투를 벌였던 그는 이번에는 고공에서 테러 용의자를 찾기 위해 새로운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선 리암 니슨이 항공기가 빠른 속도로 추락하고 있는 와중에도 어느 한 곳을 강렬하게 응시하며 총을 놓치지 않는 액션을 선보이고 있다.
역동감 넘치는 비주얼과 `공중납치는 시작에 불과했다!`라고 쓰여진 카피가 눈길을 끈다.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티저예고편에선 고공에서 펼쳐지는 압도적인 액션 장면과 함께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긴장감을 예고한다. 2월 27일 개봉된다.(사진=NEW)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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