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일이 16일 정오 정규2집 ‘보고싶었어요’를 발매한다.
이번 정규앨범은 20인조 오케스트라에 국내 일류 연주자인 베이시스트 서영도, 기타리스트 홍준호, 뉴욕에서 활동 중인 재즈피아니스트 송영주가 참여했다. 또한 펫메스니, 류이치사카모토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작업한 강효민 엔지니어가 가세하며 보다 완벽한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총 10곡이 실린 이번 앨범은 정준일이 전곡 작사, 작곡하여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과시 하였으며, 연주곡부터 발라드, 보사노바, R&B까지 폭넓은 음악성을 보여주고 있다.
타이틀곡 ‘고백’은 헤어지고 난 후에 갈등하는 마음을 그린 곡으로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폭발하는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지난 10일 공개된 ‘고백’ 티저 영상에서는 평소 정준일과 친분이 있는 유희열, 윤종신, 장윤주, 조정치 등이 참여해 화제가 되었으며, 유희열은 "제일 기대가 되고, 두렵기도 한 존재"라고 극찬했다. 또한 윤종신은 "이번 앨범 사고 칠겁니다"라며 짧고 강렬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정준일 정규2집 ‘보고싶었어요’는 앨범 발매 전 예약판매로만 가요부문 2위를 기록하고 있다.(사진=엠와이뮤직)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이번 정규앨범은 20인조 오케스트라에 국내 일류 연주자인 베이시스트 서영도, 기타리스트 홍준호, 뉴욕에서 활동 중인 재즈피아니스트 송영주가 참여했다. 또한 펫메스니, 류이치사카모토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작업한 강효민 엔지니어가 가세하며 보다 완벽한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총 10곡이 실린 이번 앨범은 정준일이 전곡 작사, 작곡하여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과시 하였으며, 연주곡부터 발라드, 보사노바, R&B까지 폭넓은 음악성을 보여주고 있다.
타이틀곡 ‘고백’은 헤어지고 난 후에 갈등하는 마음을 그린 곡으로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폭발하는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지난 10일 공개된 ‘고백’ 티저 영상에서는 평소 정준일과 친분이 있는 유희열, 윤종신, 장윤주, 조정치 등이 참여해 화제가 되었으며, 유희열은 "제일 기대가 되고, 두렵기도 한 존재"라고 극찬했다. 또한 윤종신은 "이번 앨범 사고 칠겁니다"라며 짧고 강렬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정준일 정규2집 ‘보고싶었어요’는 앨범 발매 전 예약판매로만 가요부문 2위를 기록하고 있다.(사진=엠와이뮤직)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