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16일 한전기술의 국내 원전사업 불확실성이 축소됐다며 목표가격을 종전의 6만2000원에서 8만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성수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4일 발표된 2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에서 원전비중 목표가 29%(2035년 기준)로 확정되면서 동사의 국내 원전사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축소됐다고 밝혔습니다.
성 연구원은 동사의 4분기 실적은 기대했던 신고리 5,6호기 발주 지연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142억원(전년비-69.6%, 전기비 +375.5%)으로 시장 컨센서스(304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성 연구원은 그러나 장기적인 이익 추정 시, 2차 에너지기본계획에서 발표된 원전 설비 비중 등을 감안해 2018년부터 순차적으로 발주가 예상되는 추가 원전 수주금액 등을 반영해 목표가격을 8만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성수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4일 발표된 2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에서 원전비중 목표가 29%(2035년 기준)로 확정되면서 동사의 국내 원전사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축소됐다고 밝혔습니다.
성 연구원은 동사의 4분기 실적은 기대했던 신고리 5,6호기 발주 지연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142억원(전년비-69.6%, 전기비 +375.5%)으로 시장 컨센서스(304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성 연구원은 그러나 장기적인 이익 추정 시, 2차 에너지기본계획에서 발표된 원전 설비 비중 등을 감안해 2018년부터 순차적으로 발주가 예상되는 추가 원전 수주금액 등을 반영해 목표가격을 8만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