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내 대표 전자상거래 기업 인터파크 INT가 코스닥 시장에 입성합니다.
상장을 통해 각 사업의 강점을 더욱 강화해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 1위를 석권한다는 전략입니다.
신동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내 최초 인터넷쇼핑몰인 인터파크의 핵심계열사 인터파크INT.
ENT부문과 투어, 쇼핑, 도서의 4가지 온라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성장성과 수익성을 모두 확보한 ENT와 투어부문을 중심으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동업 인터파크int 대표
" 각 전문 사업별로 특화시켜 어떤사람에게는 온라인 항공권 1위, 또 압도적인 공연업체 등 1800만 회의를 둔 멀티플레이 전자상거래 기업입니다."
ENT 부문은 공연 투자부터 티켓 판매까지 통합된 사업모델을 구축해 국내 공연티켓 시장의 70%를 차지합니다.
투어부문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개별여행이 확대되고 고마진의 비항공권 상품비중이 늘어 이미 온라인 항공권시장의 40%를 점유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모바일 상거래시장 1위로서의 수혜도 예상됩니다.
스마트기기 보급률 확대로 모바일쇼핑 시장 거래규모가 본격적인 성장기에 돌입한 상태에서 지난 2010년 도서앱을 시작으로 투어, 쇼핑, 항공 등 다양한 분야에 모바일앱을 출시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성장동력을 바탕으로 2011년 부터 2배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 INT는 상장을 통해 각 사업의 강점을 더욱 강하게 활용해 국내 전자상거래 업계 1위를 차지한다는 전략입니다.
최근 글로벌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의 국내 진출이슈에 대해서는 오히려 기회라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인터뷰> 김동업 인터파크int 대표
"거대 변화 물결이 올 것입니다. 아마존이 들어오더라도 국내 시장이 치열하니 그만큼 경쟁이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인터파크INT는 오는 23일과 24일 공모청약을 거쳐 다음달 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입니다.
한국경제TV 신동호입니다.
국내 대표 전자상거래 기업 인터파크 INT가 코스닥 시장에 입성합니다.
상장을 통해 각 사업의 강점을 더욱 강화해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 1위를 석권한다는 전략입니다.
신동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내 최초 인터넷쇼핑몰인 인터파크의 핵심계열사 인터파크INT.
ENT부문과 투어, 쇼핑, 도서의 4가지 온라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성장성과 수익성을 모두 확보한 ENT와 투어부문을 중심으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동업 인터파크int 대표
" 각 전문 사업별로 특화시켜 어떤사람에게는 온라인 항공권 1위, 또 압도적인 공연업체 등 1800만 회의를 둔 멀티플레이 전자상거래 기업입니다."
ENT 부문은 공연 투자부터 티켓 판매까지 통합된 사업모델을 구축해 국내 공연티켓 시장의 70%를 차지합니다.
투어부문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개별여행이 확대되고 고마진의 비항공권 상품비중이 늘어 이미 온라인 항공권시장의 40%를 점유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모바일 상거래시장 1위로서의 수혜도 예상됩니다.
스마트기기 보급률 확대로 모바일쇼핑 시장 거래규모가 본격적인 성장기에 돌입한 상태에서 지난 2010년 도서앱을 시작으로 투어, 쇼핑, 항공 등 다양한 분야에 모바일앱을 출시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성장동력을 바탕으로 2011년 부터 2배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 INT는 상장을 통해 각 사업의 강점을 더욱 강하게 활용해 국내 전자상거래 업계 1위를 차지한다는 전략입니다.
최근 글로벌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의 국내 진출이슈에 대해서는 오히려 기회라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인터뷰> 김동업 인터파크int 대표
"거대 변화 물결이 올 것입니다. 아마존이 들어오더라도 국내 시장이 치열하니 그만큼 경쟁이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인터파크INT는 오는 23일과 24일 공모청약을 거쳐 다음달 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입니다.
한국경제TV 신동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