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나이키 프로 컴뱃 리커버리 하이퍼타이츠' 출시

나이키가 경기 후 스포츠 선수들의 회복 속도를 극대화하는 `나이키 프로 컴뱃 리커버리 하이퍼타이츠(Nike Pro Combat Recovery Hypertight)`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경기 중 운동선수들이 발휘하는 운동 능력은 지속적인 훈련과 준비 과정을 통해 향상되지만, 경기 후 피로 회복 과정에 따라서도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이에 나이키는 다양한 종목의 운동 선수들과 과학자와 생리학자들의 피드백과 나이키 스포츠 연구소(Nike Sports Research Lab)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나이키 프로 컴뱃 리커버리 하이퍼타이츠` 제품을 개발했습니다.

나이키 프로 컴뱃 리커버리 하이퍼타이츠는 경기와 훈련에서 가장 많은 무리가 가해지는 하체를 위한 타이츠로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나이키 역사상 최초로 선수들의 피로 회복을 돕는 기능성 제품.
이번 제품의 핵심 기술은 다리를 따라 내려가는 격자 무늬에 있습니다. 무늬의 촘촘한 정도에 따라 압박의 강도가 달라지는 `차별 압박`(Graduated Compression) 디자인을 통해 하체 부위별로 각기 다른 압박을 가합니다. 예컨대, 운동 피로도가 높은 발목 부위에는 촘촘히 연결되어 가장 강한 압박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부위별 압박 강도 조절은 근육의 붓기를 빠른 속도로 가라앉혀 근피로도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나이키 프로 컴뱃 리커버리 하이퍼타이츠의 개발 과정에서는 각 종목의 최정상급 스포츠 선수들의 의견이 반영됐습니다. NBA 최고의 선수인 르브론 제임스는 "이 제품은 휴식시간 동안 회복하는 과정에서 큰 도움을 준다"며 "경기 시작 전이나 경기 중 쉬는 시간에 잠깐씩 착용하면 몸이 굉장히 가뿐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나이키 프로 컴뱃 리커버리 하이퍼타이츠는 오는 2월 중순부터 나이키 오프라인 매장과 나이키 스토어(www.nikestore.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nike.com을 통해 확인 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