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종이 낚시왕으로 등극했다.
17일 방송될 MBC `사남일녀`에서는 강원도 인제군 깊은 산골인 솟탱이골에 사는 박광욱 아빠, 김복임 엄마와 함께하는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이들은 한겨울 낚시를 위해 소양강 나들이에 나서게 됐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민종은 맑고 해맑은 모습으로 "역사를 만들어 보자"라며 야심차게 낚시에 도전했다. 이후 김민종은 붕어를 들어 보이는가 하면, 장어에 입을 맞추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것. 소양강 전설의 물고기(?)까지 잡았다는 자막이 겹쳐지며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가족들은 "김민종! 김민종!"을 연호하고 "김민종 만세"를 외치는 것은 물론,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후 김민종은 누군가에게 "아 진짜"라며 분노를 폭발해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한편 `사남일녀`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네 형제와 고명딸 이하늬가 남매가 돼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4박 5일 동안 함께 생활하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사진=MBC)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17일 방송될 MBC `사남일녀`에서는 강원도 인제군 깊은 산골인 솟탱이골에 사는 박광욱 아빠, 김복임 엄마와 함께하는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이들은 한겨울 낚시를 위해 소양강 나들이에 나서게 됐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민종은 맑고 해맑은 모습으로 "역사를 만들어 보자"라며 야심차게 낚시에 도전했다. 이후 김민종은 붕어를 들어 보이는가 하면, 장어에 입을 맞추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것. 소양강 전설의 물고기(?)까지 잡았다는 자막이 겹쳐지며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가족들은 "김민종! 김민종!"을 연호하고 "김민종 만세"를 외치는 것은 물론,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후 김민종은 누군가에게 "아 진짜"라며 분노를 폭발해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한편 `사남일녀`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네 형제와 고명딸 이하늬가 남매가 돼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4박 5일 동안 함께 생활하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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