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앤스테이시와 링우가 함께하는 마치 인터내셔널은 23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실시합니다. 오픈 기념으로 SNS 이벤트 및 스토어 방문 고객들에게 깜짝 선물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조셉앤스테이시는 오픈 당일과 주말 동안에 구매고객에 한하여 브랜드에서 제작한 2014 패브릭 캘린더와 피규어 팔찌, 트레블택을 선착순으로 증정합니다. 또한 링우는 전 상품을 최고 30%까지 할인 판매하고, 7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링우 스웨이드 클러치를 증정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미니골드는 다이아몬드 이니셜 목걸이 디어 마이(Dear My)를 선보입니다. 이 목걸이는 골드 알파벳이 브라운 꼬냑 다이아몬드와 어우러져 은은하게 빛나는 일체형입니다. 원하는 이니셜로 알파벳을 선택할 수 있고, 목걸이에는 꼬냑 다이아몬드 1.6MM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총 40cm로 길이 추가도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진주 목걸이와 귀걸이로 구성된 화이트 플로리스 세트도 함께 출시되었습니다.
에이치티엠엘(HTML)은 다가오는 신학기를 앞두고 에이치7 스플릿(H7 Split) 백팩을 선보였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백팩의 전체적인 실루엣은 각진 하드 쉐이프의 스퀘어 백이 트렌드인 것을 반영했고, 앞부분은 입체적인 유선형으로 디자인되어 세련미와 스포티한 느낌이 동시에 묻어납니다. 또한 등판과 숄더 스트랩에 쿠셔닝 패드가 덧대어져 무거운 짐을 넣어 오래 메고 있어도 어깨에 무리가 가지 않고 착용감이 편안하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습니다.
롱샴이 르 플리아쥬 토트백의 디자인에 관한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롱샴의 르 플리아쥬 토트백은 가죽 손잡이와 가죽 덮개, 양끝이 가죽 트리밍된 윗 지퍼가 달린 나일론 소재의 백으로 손잡이와 덮개의 변형 없이 접어서 보관할 수 있어 인기 있는 상품입니다. 그 인기 때문에 르 플리아쥬 백과 거의 유사한 형태의 가방들이 모조품으로 제작되었고, 심지어 일부 유명 업체들의 사은품으로도 제작돼 디자인과 관련된 소송이 진행됐다고 업체 측은 전했습니다. 이에 서울 고등법원은 “르 플리아쥬 토트백의 형태가 한국에서 차별성을 가지고 있으며, 고유한 디자인에 대한 권리를 한국의 유통업체가 침해했다”고 판결했다고 합니다.
마인드브릿지는 19일까지 가을·겨울 시즌을 마무리하는 2014년 파격 겨울 세일을 진행합니다. 이는 남성, 여성 직장인에게 필수 패션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의류, 잡화 및 액세서리 등 겨울 시즌 인기 상품을 포함해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입니다.
브루노말리는 복주버니 모양의 럭키N(LUCKY N)백을 내놨습니다. 이는 브루노말리의 영문 브랜드명인 BRUNOMAGLI의 알파벳을 딴 이니셜 시리즈로 러블리B, 클래시R, 데일리U백에 이은 네 번째 이니셜 백이라고 하네요. 브루노말리만의 유연한 쉐이프와 봄을 담은 듯한 선명한 컬러가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또한 관계자는 “럭키N백은 소가죽과 양가죽의 고급스러운 소재와 수준 높은 메시 공법으로 다양한 무드의 7가지 디자인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또한 탈부착이 가능한 두가지 스타일의 숄더 핸들과 크로스 스트랩이 제공되어 취향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성통상이 탑텐(TOPTEN) 브랜드를 통해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와 강릉시 빙상경기장에서 열리는 `2014 드림프로그램` 행사를 후원한다고 합니다. ‘드림 프로그램’은 1월 13일~25일까지 13일간 평창 알펜시아와 강릉 빙상장에서 개최되는 프로그램인데요. 5개 종목 (스키, 스노보드, 장애인 알파인 스키,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의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39개국 160명의 참가자들에게 동계 스포츠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강원도 및 서울 투어 등을 통해 우리나라 문화를 세계 청소년에게 전파하는 문화 사절단 역할을 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신성통상은 브랜드 탑텐을 통해 드림 프로그램의 운영에 필요한 1억원 상당의 단체복 등의류용품 일체를 제공한고 하네요.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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