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난 18일 프랑스 파리에서 파리공항그룹, 네덜란드 스키폴공항그룹과 4년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 공항은 향후 4년에 걸쳐 공항-항만 연계시스템, 허브 전략, 물류 정보처리 시스템, 공항운영 혁신 및 공항 확장 등 총 8개 분야에서 다각적이며 긴밀한 협조관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파리공항그룹은 프랑스 관문 공항인 샤를드골공항을 비롯해 프랑스 내 3개 공항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 26개 공항의 운영, 관리,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스키폴공항그룹은 95년의 역사를 지닌 네덜란드 스키폴공항을 포함해 4개 공항을 운영하고, 해외 10개 공항에 지분투자와 공항 운영 등 해외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공사는 지난 2011년 양사와 MOU를 체결한 이후 화물, 공항운영, 인사관리 등 16개 대표 사업을 선정해 직원교류, 정례 워크숍 등을 개최해왔다.
정창수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유럽 일류 공항과 다방면에 걸친 전략적 협력을 통해 서비스뿐 아니라 화물, 상업, 인사관리 등 공항 운영 전 분야에서 획기적인 기준을 제시하는 진정한 리딩공항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세 공항은 향후 4년에 걸쳐 공항-항만 연계시스템, 허브 전략, 물류 정보처리 시스템, 공항운영 혁신 및 공항 확장 등 총 8개 분야에서 다각적이며 긴밀한 협조관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파리공항그룹은 프랑스 관문 공항인 샤를드골공항을 비롯해 프랑스 내 3개 공항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 26개 공항의 운영, 관리,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스키폴공항그룹은 95년의 역사를 지닌 네덜란드 스키폴공항을 포함해 4개 공항을 운영하고, 해외 10개 공항에 지분투자와 공항 운영 등 해외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공사는 지난 2011년 양사와 MOU를 체결한 이후 화물, 공항운영, 인사관리 등 16개 대표 사업을 선정해 직원교류, 정례 워크숍 등을 개최해왔다.
정창수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유럽 일류 공항과 다방면에 걸친 전략적 협력을 통해 서비스뿐 아니라 화물, 상업, 인사관리 등 공항 운영 전 분야에서 획기적인 기준을 제시하는 진정한 리딩공항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