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차세대 전송망 국산 '코위버' 장비 도입

지수희 기자

입력 2014-01-19 15:36  

LG유플러스가 기간 통신망 차세대 전송장비 ‘PTN(Packet Transport Network, 패킷 전달망 전송장비)’ 공급업체로 국산 장비 제조사인 ‘코위버’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구축에 돌입했습니다.



PTN을 국산 장비 제조사로부터 전국 기간망에 도입하는 것은 LG유플러스가 유ㆍ무선 통신 업계 최초입니다.

이번 도입하는 장비는 480기가급과 160기가급 대용량 백본(Back Bone)장비 2종과 40기가급 엑세스(Access)장비 등 총 3종입니다.

LG유플러스는 이를 통해 기간망 운영효율 향상은 물론 국산 네트워크 장비 시장의 기술력을 한층 성장시키고 중소 제조사와의 동반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PTN은 음성, 데이터 등 다양한 형태의 유·무선 서비스를 단일 통신망에서 제공하는 차세대 ALL-IP 패킷 전송 장비로, 물리적 회선 증설 없이 소프트웨어 제어 만으로 음성과 데이터 패킷의 용량, 속도 등 대역폭을 쉽게 조절해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