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유가증권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 1, 2위에 `싸이 테마주`가 차례로 올랐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유가증권시장에서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종목 1~2위는 `싸이 테마주`인
이스타코(207.39%)와
디아이(195.32%)가 차지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에이스하이텍이 가장 많이 올라 308.12%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이어 3D 프린터 관련 업체인
TPC가 265.95% 상승해 2위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