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용수 집, 깔끔 내부에 수많은 상패+책+가발‥60대 젊음 비결 공개

입력 2014-01-20 11:24  







엄용수가 집 공개, 젊음의 비결 발각되다.


엄용수는 1월 20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혼자 사는 집을 공개했다.


엄용수 집 거실 한편은 책으로 가득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엄용수는 "책 속에 돈을 숨기는 버릇이 있다"고 고백했다.


엄용수 안방에는 엄용수가 그간 받은 각종 상패가 가득했다. 엄용수는 "그간 안방마님이 다녀갔던 방"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안방 장롱에는 옷가지가 다림질된 채 가지런히 진열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엄용수는 "아내가 없으니 자기관리에 더 신경을 쓰려고 한다. 잘 버티고 있다는 말을 들으려고 아내 있을 때보다 조심한다"고 털어놨다.



엄용수 집 공개에 누리꾼들은 "엄용수 집 혼자 사는데 정리 잘 해놨네" "엄용수 상을 많이 받았구나" "엄용수 혼자서도 정리 잘하고 사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 2TV ‘여유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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