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억의 사낭 추신수-?하원미 부부가 여성지 우먼센스 2월호 표지 모델로 나섰다.
촬영은 1월 중순 추신수의 본가 근처인 부산 해운대의 스튜디오 에서 부부, 가족 등 다양한 컨셉으로 촬영을 진행됐다.
특히 이번 화보에는 국내 최대의 패션기업 삼성 에버랜드 패션부문의 빈폴과 갤럭시, 구호가 함께 참여해 추신수 선수 가족의 패셔너블한 화보를 더욱 완성도 있게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화이트 셔츠에 네이비 슈트로 스타일링한 추신수는 댄디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뽐냈고, 블랙니트 원피스에 더블 재킷으로 시크함을 더한 하원미씨는 세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모델 그 자체였다고 한다.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추신수와 아내 하원미씨는 ‘1,370억 원 대박’ 계약에 얽힌 사연과 힘들었던 미국 생활, 자녀교육 이야기, 내조법 등 지금까지 공개하지 않았던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냈다.
추신수 가족 화보와 함께 자세한 라이프스토리는 우먼센스 2월호에 독점 공개된다. (사진=우먼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