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기가 `꽃보나 누나` 후기를 들려줬다.
21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세상을 바꾸는 컬쳐토크 CJ 크레이티브 포럼2(CREATIVE FORUM2)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서경석 이승기를 비롯해 김용범 PD, 나영석 PD, 신형관 상무, 이명한 국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승기는 tvN `꽃보다 누나`를 언급하며 "정신적인 회복이 아직 덜 됐다. 그래서 오늘 힐링을 해보자 하는 마음에서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승기는 "지난해 MAMA 무대에 섰었는데 30초 정도 영어로 진행했다. 데뷔 이래 가장 어려운 일이 아니었나 싶다"고 말했고 이에 서경석은 "그래서 `꽃보다 누나` 때 영어 실력을 발휘한건가"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에 이승기는 "`꽃보다 누나`에서는 익스큐즈미(excuse me)와 레저베이션(reservation)만 앵무새처럼 했었다"고 밝혔다.
한편 CJ CREATIVE FORUM2는 CJ의 대표적인 크리에이터들과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그들만의 크레이티브 스토리(Creative Story)를 주제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사진=CJ E&M)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21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세상을 바꾸는 컬쳐토크 CJ 크레이티브 포럼2(CREATIVE FORUM2)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서경석 이승기를 비롯해 김용범 PD, 나영석 PD, 신형관 상무, 이명한 국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승기는 tvN `꽃보다 누나`를 언급하며 "정신적인 회복이 아직 덜 됐다. 그래서 오늘 힐링을 해보자 하는 마음에서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승기는 "지난해 MAMA 무대에 섰었는데 30초 정도 영어로 진행했다. 데뷔 이래 가장 어려운 일이 아니었나 싶다"고 말했고 이에 서경석은 "그래서 `꽃보다 누나` 때 영어 실력을 발휘한건가"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에 이승기는 "`꽃보다 누나`에서는 익스큐즈미(excuse me)와 레저베이션(reservation)만 앵무새처럼 했었다"고 밝혔다.
한편 CJ CREATIVE FORUM2는 CJ의 대표적인 크리에이터들과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그들만의 크레이티브 스토리(Creative Story)를 주제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사진=CJ E&M)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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