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22일 철강·비철금속 업종에 대해 당분간 비철금속의 상대적인 우위와 주가 강세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업종 내 최선호주는 고려아연과 풍산을 유지했습니다.
심혜선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장기적으로 비철금속의 점진적인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며 "미국의 자산매입 축소 이슈가 작년초 비철금속 가격하락으로 이미 반영됐고, 비철금속 수요의 30%를 차지하는 미국과 유럽 등의 경기회복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심 연구원은 "귀금속은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 약화와 장기적인 달러가치 상승 등에 따라 가격 상승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심 연구원은 이어 "철강업종의 업황 개선은 여전히 불투명하다"며 "최근 중국의 유통재고 하락과 가격부진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고, 선물시장의 가격약세로 현물 가격이 하락하는 양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업종 내 최선호주는 고려아연과 풍산을 유지했습니다.
심혜선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장기적으로 비철금속의 점진적인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며 "미국의 자산매입 축소 이슈가 작년초 비철금속 가격하락으로 이미 반영됐고, 비철금속 수요의 30%를 차지하는 미국과 유럽 등의 경기회복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심 연구원은 "귀금속은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 약화와 장기적인 달러가치 상승 등에 따라 가격 상승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심 연구원은 이어 "철강업종의 업황 개선은 여전히 불투명하다"며 "최근 중국의 유통재고 하락과 가격부진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고, 선물시장의 가격약세로 현물 가격이 하락하는 양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