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의 설 선물세트 매출이 지난해보다 50%가량 늘었습니다.
롯데마트는 소비자들의 구입단가가 전년보다 6.3% 증가했고, 구입 수량도 7.7%가량 늘어 매출이 48.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우세트의 경우 10~20만 원대 상품 판매는 10% 가까이 줄었고 20만 원 이상대 상품이 16% 넘게 판매됐습니다.
김, 멸치세트 등 건해산물 세트의 경우 3만 원 미만 상품 판매는 27% 정도 준 대신 5~7만 원대 상품은 35%가량 판매가 늘었습니다.
한편 이번 설에는 전체 세트 매출 중 조미/인스턴트식품과 건강/차, 생활용품, 건해산물이 차지하는 매출 구성비가 증가했고 과일이나 수산물, 채소(버섯, 약초) 등 신선식품 매출 구성비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이번 설의 경우 전년 대비 10일가량 빨라진 관계로 보관이 용이한 가공 생활용품 중심으로 매출이 일찍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명절 임박해 신선 선물세트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올 설 선물세트 매출 상승세가 경기회복의 신호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롯데마트는 소비자들의 구입단가가 전년보다 6.3% 증가했고, 구입 수량도 7.7%가량 늘어 매출이 48.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우세트의 경우 10~20만 원대 상품 판매는 10% 가까이 줄었고 20만 원 이상대 상품이 16% 넘게 판매됐습니다.
김, 멸치세트 등 건해산물 세트의 경우 3만 원 미만 상품 판매는 27% 정도 준 대신 5~7만 원대 상품은 35%가량 판매가 늘었습니다.
한편 이번 설에는 전체 세트 매출 중 조미/인스턴트식품과 건강/차, 생활용품, 건해산물이 차지하는 매출 구성비가 증가했고 과일이나 수산물, 채소(버섯, 약초) 등 신선식품 매출 구성비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이번 설의 경우 전년 대비 10일가량 빨라진 관계로 보관이 용이한 가공 생활용품 중심으로 매출이 일찍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명절 임박해 신선 선물세트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올 설 선물세트 매출 상승세가 경기회복의 신호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