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알미늄은 알제리 브그졸 신청사 공사에 795만달러 규모의 커튼월 창호공사를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시공사는 대우건설이며, 발주처는 알제리의 환경개발부다.
이번 알제리 신청사 프로젝트는 오는 5월 1일부터 착공에 들어가 내년 7월말 준공이 예정되어 있으며, 창호 공사 이외에도 추가적인 부대시설 공사가 확정될 경우 남선알미늄의 전체 수주 규모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그 동안 남선알미늄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해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실시해왔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세계적인 커튼월 전문기업인 유안다(Yuanda)社로부터 약120톤의 알미늄 창호자재 납품관련 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향후 유안다社가 진행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에 지속적으로 창호 자재를 공급할 예정이어서 매출의 지속적인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남선알미늄 측은 기대하고 있다.
김시중 남선알미늄 대표이사는 “자동차 사업부의 호실적에 이어 알미늄 사업부에서도 좋은 성과가 나면서 2014년 전망도 상당히 밝다”면서 “2013년이 흑자 전환의 원년이었다면 2014년은 흑자 확대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공사는 대우건설이며, 발주처는 알제리의 환경개발부다.
이번 알제리 신청사 프로젝트는 오는 5월 1일부터 착공에 들어가 내년 7월말 준공이 예정되어 있으며, 창호 공사 이외에도 추가적인 부대시설 공사가 확정될 경우 남선알미늄의 전체 수주 규모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그 동안 남선알미늄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해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실시해왔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세계적인 커튼월 전문기업인 유안다(Yuanda)社로부터 약120톤의 알미늄 창호자재 납품관련 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향후 유안다社가 진행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에 지속적으로 창호 자재를 공급할 예정이어서 매출의 지속적인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남선알미늄 측은 기대하고 있다.
김시중 남선알미늄 대표이사는 “자동차 사업부의 호실적에 이어 알미늄 사업부에서도 좋은 성과가 나면서 2014년 전망도 상당히 밝다”면서 “2013년이 흑자 전환의 원년이었다면 2014년은 흑자 확대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