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멤버 지드래곤(GD)과 태양이 2014 파리패션위크 랑방(LANVIN) 남성패션쇼에 참석했다.
19일 오전(현지시간) 파리에서 랑방 2014 FW 패션쇼가 열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드래곤(GD)과 태양은 스타일리쉬한 면모를 어김없이 인증했다.
이날 지드래곤(GD)은 체크 패턴 의상에 랑방 스니커즈를 매치하고 핑크 컬러의 스카프와 삭스를 포인트로 활용해 유니크한 룩을 완성했다. 태양의 경우 다크 네이비 점프 수트에 워커를 매치해 지난 15일 파리출국 패션에 이어 시크한 룩을 선보였다.
패션쇼가 끝난 후 지드래곤(GD)과 태양은 랑방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알버 앨바즈, 남성복 수석디자이너 루카스 오센드리히버와의 특별한 만남을 가졌으며, 패션쇼장에서 남다른 스타일 감각을 선보여 전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사진=랑방)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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