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현성이 tvN 드라마 `응급남녀`에 출연한다.
임현성은 24일 첫방송될 `응급남녀`에서 최진혁의 의과대학 후배이자 응급실 인턴 동기 박상혁 역을 맡았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옆집 오빠 같은 푸근함을 보여줬던 임현성은 `응급남녀`에서 상남자스러운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아내 앞에서는 귀여운 애교를 보여주는 아내바보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 삭막한 병원에 활기를 불어넣는 캐릭터이자 급박하게 돌아가는 응급실에서 고군분투하는 인턴 연수생으로 연기변신을 시도한다.
임현성은 "`응급남녀`를 통해 처음으로 의사가운을 입고 연기를 하게 돼 무척 생소하면서도 신이 난다. 삭막한 응급실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는 캐릭터라 더욱 즐겁게 촬영을 하고 있다. 의학과 로맨틱 코미디가 함께 공존하는 드라마인 만큼 진지하면서도 재미있는 연기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곧 첫방송을 시작하는 `응급남녀`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임현성은 2005년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로 데뷔, 드라마 `온에어` `짝패`와 영화 `사랑` `도가니` `하울링`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왔다. 최근에는 하정우 감독의 영화 `롤러코스터`에서 부기장으로 출연했고,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에서는 1인 10역의 멀티맨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사진=판타지오)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임현성은 24일 첫방송될 `응급남녀`에서 최진혁의 의과대학 후배이자 응급실 인턴 동기 박상혁 역을 맡았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옆집 오빠 같은 푸근함을 보여줬던 임현성은 `응급남녀`에서 상남자스러운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아내 앞에서는 귀여운 애교를 보여주는 아내바보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 삭막한 병원에 활기를 불어넣는 캐릭터이자 급박하게 돌아가는 응급실에서 고군분투하는 인턴 연수생으로 연기변신을 시도한다.
임현성은 "`응급남녀`를 통해 처음으로 의사가운을 입고 연기를 하게 돼 무척 생소하면서도 신이 난다. 삭막한 응급실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는 캐릭터라 더욱 즐겁게 촬영을 하고 있다. 의학과 로맨틱 코미디가 함께 공존하는 드라마인 만큼 진지하면서도 재미있는 연기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곧 첫방송을 시작하는 `응급남녀`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임현성은 2005년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로 데뷔, 드라마 `온에어` `짝패`와 영화 `사랑` `도가니` `하울링`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왔다. 최근에는 하정우 감독의 영화 `롤러코스터`에서 부기장으로 출연했고,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에서는 1인 10역의 멀티맨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사진=판타지오)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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