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주민등록번호 사용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주민번호 클린센터`가 이날(22일) 오전 8시부터 접속이 마비되고 있습니다.
최근 KB국민, 롯데, NH농협카드사에서 개인정보유출사고가 발생하자 2차 피해를 우려한 누리꾼들의 접속이 폭주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클린센터의 평상시 동시 접속자 수는 30∼40명 수준이지만 전날 오후 언론보도를 통해 클린센터를 소개하는 보도가 나온 시점부터 접속자 수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ISA 측은 서버 증설을 통해 이날 오전까지 클린센터 서비스를 재개하겠다고 밝혔으나, 오후 들어서도 여전히 서버는 다운된 상태입니다.
KISA 관계자는 "긴급작업반을 구성해 서버를 늘리고 있으며 내일(23일) 오전까지 복구가 완료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KB국민, 롯데, NH농협카드사에서 개인정보유출사고가 발생하자 2차 피해를 우려한 누리꾼들의 접속이 폭주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클린센터의 평상시 동시 접속자 수는 30∼40명 수준이지만 전날 오후 언론보도를 통해 클린센터를 소개하는 보도가 나온 시점부터 접속자 수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ISA 측은 서버 증설을 통해 이날 오전까지 클린센터 서비스를 재개하겠다고 밝혔으나, 오후 들어서도 여전히 서버는 다운된 상태입니다.
KISA 관계자는 "긴급작업반을 구성해 서버를 늘리고 있으며 내일(23일) 오전까지 복구가 완료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