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 멤버 윤두준이 타짜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됐다.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지만 때로는 로맨틱한 모습을 보여주며 미스터리한 매력남을 연기하고 있는 윤두준(구대영 역)이 타짜로 변신한다. 이수경의 엄마로 등장하는 남능미와 함께 고스톱을 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 것.
사진 속 모습은 23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식샤를 합시다` 9화에 등장할 예정으로, 윤두준이 이수경의 엄마인 남능미와 화투를 치고 있는 장면을 담고 있다. 딸인 이수경과 싸운 뒤 집을 나온 남능미는 우연히 마주친 윤두준의 집에서 잠시 쉬던 중, 화투놀이를 하게 된다.
윤두준은 화려한 손놀림과 함께 현란한 기술을 선보일 예정으로, 극중 요리부터 영업, 화투까지 일가견을 보이며 못하는 게 없는 `만능맨`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마에 화투패를 붙이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고 있는 윤두준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승부를 결정지을 수 있는 패를 이마에 붙인 뒤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회심의 미소를 날리고 있는 것.
이날 방송에서 윤두준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이수경의 엄마와 급격히 친해질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화투를 통해 특별한 내기를 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사진=tvN)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지만 때로는 로맨틱한 모습을 보여주며 미스터리한 매력남을 연기하고 있는 윤두준(구대영 역)이 타짜로 변신한다. 이수경의 엄마로 등장하는 남능미와 함께 고스톱을 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 것.
사진 속 모습은 23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식샤를 합시다` 9화에 등장할 예정으로, 윤두준이 이수경의 엄마인 남능미와 화투를 치고 있는 장면을 담고 있다. 딸인 이수경과 싸운 뒤 집을 나온 남능미는 우연히 마주친 윤두준의 집에서 잠시 쉬던 중, 화투놀이를 하게 된다.
윤두준은 화려한 손놀림과 함께 현란한 기술을 선보일 예정으로, 극중 요리부터 영업, 화투까지 일가견을 보이며 못하는 게 없는 `만능맨`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마에 화투패를 붙이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고 있는 윤두준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승부를 결정지을 수 있는 패를 이마에 붙인 뒤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회심의 미소를 날리고 있는 것.
이날 방송에서 윤두준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이수경의 엄마와 급격히 친해질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화투를 통해 특별한 내기를 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사진=tvN)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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