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예방 치료약인 ‘씨놀’ 피나고 냄새나는 잇몸에 효과적?

입력 2014-01-23 11:00  



최근 치매 환자인 배우자나 부모를 돌보다 함께 목숨을 끊는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몇 일 지나지 않아 비슷한 사건이 대전에서 일어나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이러한 사건들이 심심치않게 들려오면서 치매 예방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치매, 예방할 수 는 없을까?

최근 치매 예방 치료제로 ‘씨놀(SEANOL)’이 각광받고 있다. ‘씨놀’은 해조류인 감태에서 추출한 신물질로 치매 유발 요인들을 억제시키고 뇌세포를 보호, 실험결과 치매와 파킨슨병에 85%이상의 완치율을 보였다. 또한 치매와 파킨슨병뿐만 아니라 관절염, 만성 염증 질환 등에도 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처럼 치매, 파킨슨 예방 치료약인 ‘씨놀’. 왜 피나고 냄새나는 잇몸에 효과적일까?
원리는 간단하다. 씨놀의 주성분인 씨폴리페놀의 염증에 대한 항균력 때문이다. 따라서 치과에서 다루는 만성 염증인 잇몸 질환을 예방하고, 이미 진행된 잇몸 염증을 억제시키는 작용을 한다.

호산나치과 구하라 원장은 “만성적인 잇몸 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위해 해결책을 찾던 중, ‘씨놀 치약’을 알게 됐다. 특히 잇몸 출혈, 입냄새와 구강건조증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환자들에게 ‘씨놀 치약’ 사용을 추천하고 있다. 씨놀치약은 잇몸 출혈과 입냄새 감소에 효과적이며 많은 환자들이 사용해본 후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씨놀은 임플란트 염증을 예방하는 데 탁월하다. 임플란트 수술 후, 관리가 소홀한 경우 염증으로 인해 피가 나거나 잇몸뼈가 녹아내릴 수 있다. 따라서 호산나 치과에서는 잇몸 질환, 임플란트 수술 후 염증을 예방하기 위해 환자에게 씨놀치약을 이용하여 정기 체크 시 관리해주고 있다.

관리 후에는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잇몸 염증으로 고생하는 환자의 경우 치약을 사용한 후 염증 개선 효과를 몸소 체험했다.

잇몸, 치주 질환이 당뇨, 심혈관계 질환, 폐질환등 전신질환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매년 발표되고 있다. 만병통치약인 ’씨놀‘로 잇몸, 치주 질환뿐만 아니라 치매,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골다공증까지 전신질환을 예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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