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세계 3대 모터스포츠 대회인 2014 WRC(World Rally Championship; 월드 랠리 챔피언십) 공식 타이어로 선정됐습니다.
WRC는 다른 모터스포츠 대회와는 달리 포장도로와 비포장도로는 물론 눈길과 빙판길까지 다양한 극한의 노면조건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타이어의 기술력이 입증되어야만 참가할 수 있다고 한국타이어 측은 설명했습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WRC의 진입 관문으로 불리우는 2013 JWRC(Junior World Rally Championship)에 랠리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 바 있습니다.
한편 WRC 개막전에서는 한국타이어의 스노우 랠리 전용 타이어인 SR20을 장착한 이탈리아의 마테오 감바(Matteo Gamba)팀이 출전해 WRC 2 클래스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부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 투자와 프리미엄 타이어로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여 명실상부한 글로벌 톱 티어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WRC는 다른 모터스포츠 대회와는 달리 포장도로와 비포장도로는 물론 눈길과 빙판길까지 다양한 극한의 노면조건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타이어의 기술력이 입증되어야만 참가할 수 있다고 한국타이어 측은 설명했습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WRC의 진입 관문으로 불리우는 2013 JWRC(Junior World Rally Championship)에 랠리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 바 있습니다.
한편 WRC 개막전에서는 한국타이어의 스노우 랠리 전용 타이어인 SR20을 장착한 이탈리아의 마테오 감바(Matteo Gamba)팀이 출전해 WRC 2 클래스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부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 투자와 프리미엄 타이어로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여 명실상부한 글로벌 톱 티어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