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증가 등으로 회계법인 등 외부기관의 감사를 받는 기업이 4년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작년 말 현재 외부감사대상 기업은 2만2천331곳으로 전년보다 2천259곳이 늘었습니다.
자산증가 등에 따라 4천492사가 신규로 외감대상에 편입됐고, 자산규모 등 외형기준 미달, 영업활동 중단 등에 따라 2천233사가 외감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자산규모별로는 100억~500억 66.8%, 500억~1천억 12.3%, 1천억~5천억 11%를 차지했습니다.
전체 외부감사대상 회사 가운데 전년도 외부감사인을 계속 선임한 회사는 70.1%, 변경선임한 곳은 10.5%, 외부감사 대상으로 새로 편입되어 신규선임한 곳은 19.4%로 나타났습니다.
상장법인의 경우 연속하는 3개 사업연도를 동일감사인으로 선임토록 하고있어 비상장법인에 비해 계속선임의 비중이 높았습니다.
상장법인의 경우 4대 회계법인이 57.2%, 비상장법인의 경우 기타회계법인이 63.8%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였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작년 말 현재 외부감사대상 기업은 2만2천331곳으로 전년보다 2천259곳이 늘었습니다.
자산증가 등에 따라 4천492사가 신규로 외감대상에 편입됐고, 자산규모 등 외형기준 미달, 영업활동 중단 등에 따라 2천233사가 외감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자산규모별로는 100억~500억 66.8%, 500억~1천억 12.3%, 1천억~5천억 11%를 차지했습니다.
전체 외부감사대상 회사 가운데 전년도 외부감사인을 계속 선임한 회사는 70.1%, 변경선임한 곳은 10.5%, 외부감사 대상으로 새로 편입되어 신규선임한 곳은 19.4%로 나타났습니다.
상장법인의 경우 연속하는 3개 사업연도를 동일감사인으로 선임토록 하고있어 비상장법인에 비해 계속선임의 비중이 높았습니다.
상장법인의 경우 4대 회계법인이 57.2%, 비상장법인의 경우 기타회계법인이 63.8%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