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근로장학금의 시급이 최저임금의 1.8배수준으로 올랐습니다.
교육부는 27일 올해 국가근로장학금의 시급단가가 지난해 보다 1천500원(18.8%)오른 9천500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시간당 최저임금 5210원의 1.8배를 넘는 수치입니다.
국가근로장학금은 정부가 대학생에게 교내외에서 일할 기회를 주고 장학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교육부는 지난해보다 512억(35.8%) 증액된 1천943억원을 올해 국가근로장학금 예산으로 배정해 총 10만명의 대학생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다음달 7일까지 국가근로장학금 1차 신청을 받고, 올해 총 6차례에 걸쳐 장학생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이나 학생상담센터(☎ 1599-2290)를 참고하면 됩니다.
<한국직업방송 / <a href="http://www.worktv.or.kr">www.worktv.or.kr>
교육부는 27일 올해 국가근로장학금의 시급단가가 지난해 보다 1천500원(18.8%)오른 9천500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시간당 최저임금 5210원의 1.8배를 넘는 수치입니다.
국가근로장학금은 정부가 대학생에게 교내외에서 일할 기회를 주고 장학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교육부는 지난해보다 512억(35.8%) 증액된 1천943억원을 올해 국가근로장학금 예산으로 배정해 총 10만명의 대학생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다음달 7일까지 국가근로장학금 1차 신청을 받고, 올해 총 6차례에 걸쳐 장학생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이나 학생상담센터(☎ 1599-2290)를 참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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