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설 연휴기간 교통량이 지난해보다 늘어 혼잡이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지난해보다 2.3% 늘어난 373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고속도로가 가장 혼잡한 시기는 귀성은 30일 오전, 귀경은 설 당일인 31일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사전에 스마트폰, 인터넷 등으로 교통정보를 확인하고 운행노선이나 시간대를 선택한다면 도로 위에서 보내는 시간을 다소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TV, 라디오뿐만 아니라 스마트폰과 트위터, 핸드폰 문자, 인터넷, 한국도로공사 콜센터(1588-2504), 도로전광표지(VMS) 등을 통해 고속도로 및 우회도로에 대한 실시간 및 예측 교통정보가 제공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 외에도 29일부터 2월 2일까지를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일부지역에 대해 한시적 갓길 통행을 허용하는 등 대책을 내놓았다.
경부선 서울영업소에서 신갈분기점 등 26개 구간 190km와 경부고속도로 남사→안성 분기점 등 7개 구간에서는 교통정체시 갓길을 차로로 이용할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지난해보다 2.3% 늘어난 373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고속도로가 가장 혼잡한 시기는 귀성은 30일 오전, 귀경은 설 당일인 31일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사전에 스마트폰, 인터넷 등으로 교통정보를 확인하고 운행노선이나 시간대를 선택한다면 도로 위에서 보내는 시간을 다소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TV, 라디오뿐만 아니라 스마트폰과 트위터, 핸드폰 문자, 인터넷, 한국도로공사 콜센터(1588-2504), 도로전광표지(VMS) 등을 통해 고속도로 및 우회도로에 대한 실시간 및 예측 교통정보가 제공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 외에도 29일부터 2월 2일까지를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일부지역에 대해 한시적 갓길 통행을 허용하는 등 대책을 내놓았다.
경부선 서울영업소에서 신갈분기점 등 26개 구간 190km와 경부고속도로 남사→안성 분기점 등 7개 구간에서는 교통정체시 갓길을 차로로 이용할 수 있다.